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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일문 전시 안내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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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계도·연표·한자용어 해설 부록으로 담아 이해 높여

국립고궁박물관 일문 전시 안내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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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은 상설전시 내용과 유물 정보를 담은 일문 전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0일 전했다. '일곱 가지 주제로 보는 국립고궁박물관' 국문판(2018)의 일본어 버전이다. 앞서 영어와 중국어판으로도 발간했다.


안내서에는 유물 약 100여 점이 수록됐다. '조선의 국왕실' 등 전시실별로 10~20점을 선정해 설명했다. 아울러 왕계도, 연표, 한자 용어 해설을 부록으로 담아 상설전시에서 다루는 조선왕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관계자는 “어려운 전문 용어를 쉽게 풀이하고 설명 자료를 추가했다”라면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작고 가볍게 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책자는 국공립 도서관과 연구기관 등에 배포된다.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서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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