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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플래닛, 중국 맞춤 전략으로 크리에이터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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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1차 모집 마감
- 유튜버, 틱톡커, 인스타그래머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참여

SSJ플래닛, 중국 맞춤 전략으로 크리에이터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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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콘텐츠 시장을 중심으로 MCN사업을 펼치는 SSJ플래닛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상반기에 진행된 1차 크리에이터 모집이 예상보다 훨씬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기존 모집 예정 인원보다 많은 크리에이터와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유튜버뿐만 아니라 틱톡커, 인스타그래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참여가 이루어지면서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SSJ플래닛은 다수의 인기 유튜버들과 함께하고 있다. 1차 모집을 통해 파트너쉽을 체결한 크리에이터들 중 일부는 이미 중국 플랫폼에 채널 개설 및 심사가 진행 중으로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유튜브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중국의 대표적인 스트리밍 플랫폼은 ‘비리비리’이다. Z세대라 불리는 중국 10~20대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나스닥에 이어 홍콩에도 상장했다. 매일 약 5,400만 명이 접속할 정도로 시장이 매우 크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크리에이터들에게 중국 콘텐츠 시장 진출은 기회의 땅과 같다. 하지만 개인이 언어와 문화가 다른 중국 플랫폼에 진출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MCN회사와의 파트너쉽이 거의 필수적이다. SSJ플래닛은 현지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어 중국 문화와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추천부터 채널 및 콘텐츠 관리, 정산까지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콘텐츠 무단사용 등 저작권 이슈가 많은 중국 시장에서 크리에이터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문제 발생 시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SSJ플래닛 관계자는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에 정말 감사드린다. 5월부터 시작되는 2차 모집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원 및 문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SSJ플래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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