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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쑥쑥 크는 '키즈 산업'…캐리소프트, 개장 9분만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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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어린이 방송국 캐리TV를 운영하는 캐리소프트가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개장 직후 가격제한선(30%)까지 오르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캐리소프트는 이날 오전 9시9분께부터 전거래일대비 29.37% 상승한 1만원에 거래되고있다. 이는 52주 최고가다.


이 회사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집중 매수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증권업계에선 키즈산업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한 것으로 보고있다. 국내 광고수익 상위 유튜브 채널 대부분이 유아용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만큼 영유아 놀이문화에 대한 인식변화에 맞춰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 국내에서는 유튜브 키즈전문 채널 '캐리TV'는 구독자수가 201만명에 달한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캐릭터완구와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손오공도 6.05%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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