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고양시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20일 고양시에 따르면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 사업은 토지보상비 약 341억 원, 공사비 약 60억 원 등 총공사비 401억 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탄현근린공원 2·3단계 사업 부지 면적은 38만 283㎡ 규모다.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고시로 3단계 공원용지 32만 826㎡가 탄현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고양시 공원 조성 대상지는 2단계 면적 5만 9457㎡로 축소돼 약 66%의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이다.
탄현근린공원은 1974년 5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돼 1992년 11월 공원조성계획이 수립됐으나, 2005년 6월 탄현근린공원조성계획(변경)결정 고시를 득한 채 다른 사업들로 인해 후 순위로 밀려 조성이 더디게 진행됐다.
이후, 2016년 5월 일부 구역(3만 1138㎡, 전체 41만 1421㎡의 7.56%)에 대해서만 1단계로 조성을 완료했다.
나머지 잔여 구간이 일몰제로 인해 실효될 위기에 처하자, 이를 구제하기 위해 2018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실시계획 용역을 시행해 고양시 고시로 실시 계획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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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올해 말 보상 착수, 2025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탄현근린공원 3단계 조성에 앞서, 잔여 토지 보상과 사업비 재원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실제로 공원 조성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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