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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최연소 챔프’ 티티쿨 "하나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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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최연소 챔프’ 티티쿨 "하나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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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야 티티쿨(태국·사진)이 하나금융그룹에 둥지를 틀었다.


15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최연소 우승자 출신인 티티쿨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6세 골프를 시작해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른 선수다. 2017년 만 14세 4개월의 나이에 타일랜드챔피언십(Ladies European Thailand Championship)에서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는 등 아마추어 신분으로 2승을 수확했다. 2020년 LET 입회 이후 태국의 모리야-에리야 주타누깐 자매의 뒤를 이을 유망주다.



티티쿨은 2019년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에 초청선수로 등판해 국내 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폭발적인 드라이버와 안정된 아이언 샷으로 주목을 받았고, 아마추어 최고 성적인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골프 강국인 대한민국의 대표 금융기업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세계 여러 무대에서 최고에 자리에 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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