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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수 베어링운용 대표 “주식·채권 자산 배분만 해도 성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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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 하이일드 채권으로 변동성 방어 필요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주식과 채권에 자산 배분만 해도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지수가 급격하게 오른 만큼 주식시장 변동성은 언제라도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자산 배분은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합니다."


배인수 베어링운용 대표 “주식·채권 자산 배분만 해도 성공투자" 배인수 베어링자산운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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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수 대표는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자산 배분 비중을 설정하고 꾸준히 유지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투자자들은 채권 등 안정적인 자산 투자로 인컴 이익을 얻기 보다는 자산의 변동에 따른 차익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해 주식에 ‘몰빵’하는 경우가 많지만 꾸준한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선 자산 배분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공격적인 투자를 위해 자산의 60%를 주식에 담았다면 40%는 채권과 같은 안정적인 자산에 담아 운용해야 한다는 것이 배 대표의 지론이다. 주식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전제 자산의 60%를 넘어설 땐 비중을 조절하는 리밸런싱 과정도 필요하다. 초기 투자에서 비중을 60대 40으로 맞췄다 해서 분산투자가 끝난 것이 아니라 수익률에 따라 높아진 자산의 비중을 조절해야만 꾸준하게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의미다. 배 대표는 "장이 고꾸라져도 자산 배분 비중을 잘 유지했다면 채권과 같은 안정적인 자산이 위험을 방어해 줄 것"이라며 "자산 배분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놓고도 주식 수익률이 높다 해서 한쪽에 ‘몰빵’하는 행위는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권 투자처를 찾는다면 하이일드 채권을 고려해볼 만 하다. 하이일드 채권이란 비투자등급의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를 의미한다. 하이일드 채권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유럽 지역의 회사들이 발행한 채권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10년 이상의 투자가 이뤄졌다고 가정했을 때 연간 5~6%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최근엔 코로나19 팬데믹이란 단기적인 악재로 멀쩡한 기업이 하루아침에 투자적격 등급을 상실하는 ‘추락 천사(Fallen angel)’가 되면서 하이일드 채권 시장 규모는 240조원으로 예년 수준(10~17조원)을 크게 웃돌았다.


배 대표는 "리먼 사태 등 역사적으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던 구간에서 하이일드 채권은 3년 안에 모두 회복해 높은 이익을 거뒀다"며 "올해는 추락 천사가 라이징스타로 바뀌는 신용 회복 구간이기 때문에 하이일드 채권 투자의 적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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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이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기 위해선 공모펀드나, 해외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를 살펴볼 수 있다. 하이일드 채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추락 천사 중 부도 기업이 발생했을 경우 유동성을 끝까지 가져갈 수 있느냐의 여부다. 배 대표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기업의 투자 등급이 떨어졌을 경우 일반 펀드는 ETF보다 더 액티브하게 대응해 수익률을 관리해 나갈 수 있다”며 “하이일드 채권은 신용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리서치 조직을 갖춘 운용사의 펀드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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