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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놀이터' 클럽하우스 가치 3개월 사이 4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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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등 유명인사들이 사용 중인 음성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클럽하우스'의 기업 가치가 40억달러(약 4조5000억원) 수준으로 치솟았다.

'셀럽 놀이터' 클럽하우스 가치 3개월 사이 4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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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간) 클럽하우스가 기업 가치 40억달러를 기준으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클럽하우스에 투자를 희망한 곳과 투자 유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통신은 클럽하우스의 가치가 지난 1월 10억달러에서 불과 3개월여만에 4배나 치솟았다고 전했다.


유명 벤처캐피탈 안드리슨 호로위츠는 클럽하우스 설립 직후 1200만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지난 1월에도 기업가치가 1억달러 수준이던 클럽하우스를 10억달러 기업으로 평가하고 추가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기존 사용자의 초대에 의해 애플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는 코로나19 사태이후 입소문 속에 사용자가 증가하며 설립 1년만에 기업가치가 수직 상승 중이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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