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한화솔루션과 1572억원 규모의 탄소섬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6.5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당사가 생산한 탄소섬유 제품을 한화솔루션에 6년간 공급하는 계약"이라며 "계약금액은 계약기간(6년) 누적 공급액을 합산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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