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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김산 무안군수가 백신 첫 접종 현장을 방문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병원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무안군에 따르면 김산 군수는 2일 오전 정다운요양병원을 방문해 백신접종 현장을 점검하며 “철저한 준비와 유사 상황에 대한 대비”를 강조했다.
무안군은 2일부터 정다운요양병원을 시작으로 무안실버소규모요양원, 한승실버케어요양원 등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121명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김산 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접종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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