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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토건, 작년 영업익 45억원…전년대비 173.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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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남화토건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40.3% 증가한 75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73.1% 증가한 45억원,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29.2% 늘었다. 이 회사는 "민간공사 수주증가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크게 증가했고, 법인세차감전이익 및 당기순이익 증가는 관계기업에 대한 지분법이익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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