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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합단지로 탈바꿈하는 지식산업센터… 아산 탕정 첫 분양 ‘유니콘101’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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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탕정지구 첫 지식산업센터…섹션오피스 설계, 복층 테라스형 기숙사, 온천스파 등 특화설계 도입
- ‘삼성효과’로 일자리와 거주인구 증가 기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 관심 집중 예상

문화복합단지로 탈바꿈하는 지식산업센터… 아산 탕정 첫 분양 ‘유니콘101’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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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형 공장’에서 ‘지식산업센터’로 용어가 바뀐 지난 2010년 이후 지식산업센터에 다양한 특화설계 및 편의시설, 화려한 외관, 녹지 및 공원 등이 도입되면서 일반 오피스빌딩보다 오히려 더 업무환경이 뛰어난 비즈니스문화 복합단지로 진화하고 있다.


실제로 이런 설계들은 근무환경 개선을 꾀하는 중소벤처기업, 스마트공장 등 입주희망기업들이 지식산업센터를 고르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부동산업계의 한 전문가는 “섹션오피스 형태 설계, 테라스를 둔 기숙사, 몰링(Malling)이 가능한 근린생활시설 등이 도입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며, “일자리가 풍부한 지역의 신축 지식산업센터는 인근의 사무실 및 오피스텔 임대수요를 대거 흡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분양을 알린 지식산업센터로서는 지난 1월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아산 탕정 ‘유니콘101’이 눈길을 끈다. 섹션오피스 형태 설계, 희소성 높은 복층 테라스형 기숙사, 천연온천수 사우나 및 야외 스파 등 특화설계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상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동서건설㈜이 시공하는 ‘유니콘101’은 충남 아산시 약 13,510m2의 대지에 도시지원시설로 들어서며, 지하2층부터 지상10층까지 연면적 약 74,215m2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330실과 기숙사 291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31.1m2에서 117.3m2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는 용도에 따라 공간을 쪼개 쓸 수 있는 섹션오피스 형태로 설계하여 사용자와 투자자 모두의 니즈를 고려했다. 접견실, 공용 회의실 및 창고, 리프레시룸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도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26.6m2에서 40.4m2까지 12개 타입으로 구성된 기숙사는 최고 4.3m까지 층고를 두고 복층으로 설계하는 한편, 일부 실에는 탁 트인 조망의 테라스까지 설치하여 쾌적성을 더 했다. ‘기숙사 같지 않은 기숙사’로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근린생활시설에는 특색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대형 옥상정원 등 여가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공간들이 조성된다. 특히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사우나시설과 야외 스파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입주자들이 가장 즐겨 이용하는 힐링 스팟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차장도 법정주차대수의 약 2배에 해당하는 532대에 달하며, 이중 약 40%를 광폭 확장형 주차면으로 조성하여 업무와 생활에 여유를 더했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정문 바로 앞 약 200m 거리에 위치한 입지는 직주근접 공간을 찾는 사용자와 투자자들이 엄지를 치켜세울 만하다. 삼면이 녹지로 둘러 쌓여 있고 바로 앞에 하천이 흐르고 길 건너에 체육공원이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고 환경이 쾌적하다.


지식산업센터는 교통편의성 이상으로 주거래기업과의 근접성이 중시되므로, 삼성디스플레이의 주요 협력업체들을 포함한 인근 연관산업체들이 대거 입주함으로써 디스플레이 관련 지식기반형 중소기업의 최적 입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삼성이 삼성디스플레이시티에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 일대에 8만여 명에 이르는 신규고용 창출도 예상되고 있다. 정부가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등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에 대대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2월 발표한 이후, 삼성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직주근접 수요를 충족하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지역 부동산업계는 입을 모은다.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인 KTXㆍSRT 천안아산역, 2022년 신설 예정인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전국 모든 지역과 1일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수원, 동탄, 평택에서 입증된 ‘삼성시티 프리미엄’이 아산 탕정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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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니콘101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일대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고 있으며 지난 1월 15일에 견본주택을 오픈해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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