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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강, 경영권 양수인 바꿔 다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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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제일제강은 지난달 12일 주요주주인 케이원피플 등이 삼다수 주식회사 등 3인에게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잔금지급일인 이달 10일까지 입금이 완료되지 않아 계약을 해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당시 계약은 케이원피플과 신박한 사람들이 보유한 구주 602만450주와 신주인수권증권 238만582주 등 195억4498만원 어치를 에스엠케이파트너스와 삼다수, 캐디언스시스템, 크리스탈밸류제1호투자조합 등에 넘기는 조건이었다.


제일제강은 이번 계약불이행에 따라 해당 지분을 개디언스시스템과 크리스탈밸류제1호투자조합과 크리스탈제2호투자조합에 넘기는 양수도계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고 이날 다시 공시했다.



임시주주총회는 이달 25일에서 다음달 19일로 변경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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