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재명, 설 앞두고 '비상근무' 소방관에 피자 선물

이재명, 설 앞두고 '비상근무' 소방관에 피자 선물
AD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올해도 설을 앞두고 특별경계 근무 중인 소방관들을 위해 피자를 선물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재명 지사가 10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피자 100판과 음료수를 보내왔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사가 보내 온 피자는 수원 권선구 소방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와 특수대응단, 수원남부소방서 등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이 지사는 취임 후 매년 추석과 설 등 명절 때면 한 번도 빼놓지 않고 피자 등을 선물해왔다.


앞서 경기소방본부와 도내 35개 소방관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했다.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직원들이 피자를 나눠 먹으며 고향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며 "경기도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 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