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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대교 재가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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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계약 및 착공 예정

양산시, 양산대교 재가설한다 재가설 예정인 경남 양산시 양산대교.(사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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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가 양산 대교 일원의 차량 정체 해소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재가설 공사를 시행한다.


시는 현재 교량 노후화로 2개 차로를 폐쇄한 4개 차로로 운영 중인 양산 대교의 재가설 공사를 2월 중으로 착공해 2024년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공사는 양산 대교 190m를 재가설하고 접속도로를 개량해 6차로로 복구하는 공사다.


개통 시 차량 정체 해소와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사 중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왕복 4차로의 교통처리용 가설 교량 설치할 계획이다.


다소 교통 불편이 예상되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이해가 필요하다.



김일권 시장은 “양산 대교 재가설로 시가지와 공단 일대 교통 체증을 해소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국지도 60호선 개통 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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