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한국파마, 코로나 치료제 소식에 연일 '신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한국파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2상 완료 소식에 18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38분 기준 한국파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7.64%(1만4900원) 상승한 6만8800원이었다.


주가는 장중 한때 7만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쳤다.


한국파마는 자체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로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이 완료됐다고 지난 12일 밝힌 바 있다. 향후 임상3상 수행에서 한국파마가 대규모로 생산한 임상용 의약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발표 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거래일 동안 한국파마는 3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상한가를 나타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