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습기 출고량 전년 동기 대비 70% 가량 증가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신일전자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음파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를 통해서 판매되는 이 제품은 고주파 진동으로 초미세 수분입자를 만들어 내 가습량이 풍부한 점이 장점이다.
소비전력도 25W로 낮아 장시간 사용에도 전기 요금 부담이 적다. 물통의 용량은 4.2ℓ로 넉넉하고, 1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소음도 적어 취침 중에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분리형 구조를 도입해, 물이 닿는 부분과 물때가 끼일 수 있는 부분은 손 세척으로 청결한 관리를 돕는다. 여기에 아로마 투입구가 있어 디퓨저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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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겨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습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신일전자는 올해(1월~ 12월 15일) 가습기 출고량은 전년 대비 7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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