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9일 OCI에 대해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이 시작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기존 8만7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9% 상향 조정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OCI는 내년 1분기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유가 상승으로 카본 케미칼 및 에너지 솔루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는 물론 글로벌 각국에서 친환경 정책 시행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되고 있다. 최근 미국은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태양광 설치시 세금 혜택 연장을 검토중이다.
4분기 현재 태양광 글래스 부족으로 올해 수요가 2021년으로 지연되면서 내년 태양광 수요가 예상보다 강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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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3분기 급등 이후 조정세이던 폴리실리콘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했다"며 "예상보다 강한 설치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융기실리콘 자재 등 주요 고객사들이 웨이퍼·셀·모듈 등을 공격적으로 증설할 계획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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