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천공항공사 직원 코로나19 확진…300여명 자택 격리 (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역학조사 결과 배우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파악

인천공항공사 직원 코로나19 확진…300여명 자택 격리 (상보)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 사진=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일 공항청사 동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A 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A 씨는 앞서 확진된 배우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공항은 청사 동관 일대를 비롯, A 씨의 동선에 포함된 지역을 방역소독했다. 또 A 씨와 접촉한 직원 300여명에 대해 검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처했다.



다만 청사 서관, 합동청사, 여객터미널 등은 정상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