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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어려워지는 내 집마련… 가격경쟁력 찾아 떠나는 수요자 시티건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로 쏠리는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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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15% 넘어서… 전세가도 최고점 기록
가격 경쟁력 갖춘 지역으로 쏠리는 수요자 이목…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 주목

더욱 어려워지는 내 집마련… 가격경쟁력 찾아 떠나는 수요자 시티건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로 쏠리는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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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값은 물론 임대차3법 후폭풍으로 인해 전세값마저 폭등세를 보이며, 수요자들의 매매움직임이 더욱 거세질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가격경쟁력을 갖춘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급하는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가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1~11월) 전국 아파트 ㎡당 매매가격은 448만 1천원에서 515만 9천원으로 15.1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전세가도 288만에서 329만 8천원으로 14.51%의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통계가 집계된 이래 사상 최고점을 기록한 것이다.


매매가와 전세가 폭등세와 사상 유례없는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수요자들의 매매거래는 멈출 줄을 모르고 있다. 올해 1~10월 전국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64만34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만 8212건보다 약 25만 이상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전문가는 “지속된 부동산 시장 규제에도 멈출 줄 모르는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세로 주거불안정성이 극에 달했다”며 “이에 수요자들의 매수심리는 더욱 높아지고 있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지역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대비 올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지역들을 살펴보면 서울은 강북구ㆍ강서구ㆍ도봉구ㆍ은평구 등 서울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매매가가 저렴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거래량이 크게 늘었으며, 경기지역도 김포시ㆍ고양시ㆍ군포시ㆍ파주시ㆍ광주시ㆍ평택시ㆍ오산시ㆍ화성시 등 그간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던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거래량이 크게 늘어났다.


멈출줄 모르는 아파트가격 상승세에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티건설이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공급하는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의 기준층 분양가는 3억3천만원대로 인근 단지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추고 있다. 실제로 KB자료에 따르면 인근에 위치한 ‘동광뷰엘’(2018년 입주) 아파의 매매가시세는 평균 3억6천만원 상위평균 3억9천만원으로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가 인근시세대비 2천만원 이상 저렴하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가 위치한 남양뉴타운은 화성시 서부권에 위치한 신규 주거지로 기존에 위치하고 있는 화성시청과 연계하여 행정복합 주거지로 발전하고 있는 곳으로 수용 인구 3만 90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지다.


먼저 남양뉴타운은 수도권 철도교통망 개발에 따른 직접 수혜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2022년 신설예정으로, 2024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신안산선과 연계될 계획이다. 서해안 복선전철과 신안산선 개통 시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며 이에 따른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


여기에 수도권 제2외곽 순환도로 개통이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화성시 남양읍에서 팔탄면을 연결하는 발안~남양 고속도로 개발사업도 추진 중으로 도로교통망 개발에 따른 수도권 전역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는 시티건설이 남양뉴타운 내에서만 4번째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로 앞서 3차에 걸쳐 성공적인 공급을 이어온 만큼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 분양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아파트 가격상승 여파에 분양가 경쟁력을 갖춘 신규 분양단지들이 단기 완판을 이루는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되는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며 “특히 남양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를 자랑하며 지역을 선도하는 브랜드의 마지막 공급 단지인 만큼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는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입지, 상품, 청약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청약 당첨자에 한해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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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27-7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약일정은 14일(월) 특별공급, 15일(화) 해당1순위, 16일(수) 기타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발표는 23일(수), 입주예정일은 2023년 4월 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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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이현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를 승인하면서 동북아시아의 군사 지형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식 발표된 이번 승인은 단순한 무기 도입 차원을 넘어 역내 세력균형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과 중국을 직접 언급하며 핵잠수함 필요

  • 25.10.3014:38
    강전애 "최민희 과방위원장 사퇴해야",김준일 "여론 너무 안 좋아졌다"
    강전애 "최민희 과방위원장 사퇴해야",김준일 "여론 너무 안 좋아졌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0월 29일) 소종섭 : 최민희 민주당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약칭 과방위원장)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 의원의 딸이 자신의 SNS에 결혼한 건 지난해 8월이라고 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최 의원은 국감 끝나고 해명

  • 25.11.1406:50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406:50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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