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노바백스가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미국 내 3상 임상시험을 또다시 연기했다.
노바백스는 당초 지난달 중순에 미국 내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을 밝혔다가 백신 생산 확대 문제로 이미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시험을 미룬 것이다.
노바백스는 몇 주 후에 미국 내 임상시험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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