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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흘 연속 두 자릿수 확진…전남대병원 관련 무더기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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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흘 연속 두 자릿수 확진…전남대병원 관련 무더기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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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사흘 연속 두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밤사이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동안 총 13명이 확진됐다.


650번과 654~659번은 전남대병원과 관련됐다. 모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중 신경외과 의사는 650·655·656·657번이며 654번은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의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658·659번은 병원 퇴원 환자의 지인이다.


652·653번은 상일중학교와 관련된 것으로 분류됐다.


651번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확진자가 발생해 전수조사에 들어간 상일중학교는 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추가 확진자 없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상일중 확진자의 가족간 발생한 서석중학교 또한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다.



한편 광주지역에서는 지난 24일 14명, 25일 14명에 이어 전날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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