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독일 3분기 GDP 8.5% 증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독일 연방통계청은 독일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계절조정치로 8.5%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 8.2%에서 다소 상향 조정된 것이다.


독일 2분기 GD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통제 조치 여파로 9.8% 감소했다가 3분기에 반등했다.


지난달 이후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으로 경기 회복세가 일시적으로 정체되거나 후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독일은 지난 2일부터 부분 폐쇄령을 실시하고 있다. 요식업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 공공·문화 시설은 문을 닫았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