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24일 오후 4시 5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굉음과 함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사고로 작업자 3명이 숨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자체 소방대를 투입해 작업했다.
소방당국과 광양제철소 측은 1고로 케이블 주변에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인명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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