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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청약 마감한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오는 30일부터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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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청약 마감한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오는 30일부터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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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교통환경과 학군, 생활환경 등 품격있는 신도심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한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지난 9일~11일 특별공급 및 1, 2순위 청약을 최고경쟁률 7.38대 1로 마무리했으며, 11월 17일 당첨자를 발표한 바 있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당진시 수청동 525-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에 전용 74A, 84A, 84B, 99A, 99B 타입 총 1147세대를 공급한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품격있는 주거환경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먼저 계성초등학교, 호서중학교, 호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라는 점이다. 가까운 거리에 유치원과 초중고가 추후 신설될 예정에 있어 학군 접근성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약 650m 거리에 롯데마트가 위치하며 원당지구 내 형성되어 있는 터미널상권 이용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단지의 동측과 서측에는 낮은 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이 확보되어 있으며 단지 내에 사우나, 골프연습장, 피트니즈, GX룸, 도서관, 코인세탁실, 4레인 실내수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합덕역세권 개발, 다양한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등 대형 교통호재로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거운 당진 신도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우선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은 단순한 철도역이 아니라 GTX급으로 분류되는 서해안 복선전철과 합덕역~석문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산업관광 인입철도(예타면제), 당진~안흥 간 산업철도, 당진~대산 간 횡단철도 등 4개 노선이 합쳐지는 쿼트러플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서해안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과 예산, 당진, 아산, 경기도 평택, 화성 등 8개 역이 설치되는 90km의 노선으로 수도권 서부와 서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물류수송망 역할을 하여 충남 서북부지역 신산업지대의 물류비 정감 효과는 물론, 21세기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에 대한민국의 주요한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대산 고속도로와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사업도 눈여겨볼 만하다. 당진~대산 고속도로는 당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서산 대산읍에 이르는 총 길이 24.7km의 구간으로 도시부 혼잡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진~천안 고속도로 역시 당진시 송악읍-아산시 인주면 15.72km 구간 4차로를 신설함으로써 충남 서북부 산업지대와 내륙을 연결해 원활한 물류 수송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정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을 통한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32번 국도가 인접해 도심 외곽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500m 거리에 당진버스터미널이 위치해 당진 시내외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도심 수청1지구는 당진시청 주변의 수청1지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택지 개발이 이뤄지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수청지구 내에서 면적이 가장 크고 단일 최대 세대수를 보유한 신 주거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최근 수청지구 내 아파트의 높은 분양률로 수청지구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실제로 수청지구는 당진 아파트의 미분양 현황 대비 높은 청약율을 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당진 최대 규모 택지지구 수청지구 맨 앞자리에 들어서는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가 전매제한이 없는 비규제지역이면서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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