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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간 안내 책자 ‘강동공간(강동에 산다 공간에 반하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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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5만 시대 대비, 적극 확충한 주민 편의시설 등 실속 정보 담아 코로나19 이후 가까운 곳 찾는 사람 늘어 동네 나들이 정보 제공 효과

강동구 공간 안내 책자 ‘강동공간(강동에 산다 공간에 반하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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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주민 편의시설(생활soc)을 중심으로 주요 공간을 감성적으로 소개하는 ‘강동공간(강동에 산다 공간에 반하다)’을 발간했다.


‘강동공간’은 ▲강동구에서 가 볼만한 환경·자연명소와 육아·교육 공간을 다룬 ‘강동의 시작’ ▲경제와 관련한 시설과 청장년들이 이용 가능한 공간을 모은 ‘강동의 성장’ ▲문화·체육 시설과 어르신 공간을 소개한 ‘강동의 여유’ ▲복지 시설과 장애인 공간을 정리한 ‘강동의 가치’ 등 공간을 이용하는 계층·성격별로 총 4개 파트(51개소)로 구성돼 있다.


강동구는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이 마무리되면서 오는 2023년에는 인구가 55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발간되는 공간 안내 책자가 신규 입주민들이 지역을 알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책자에는 민선7기 이후 대거 확충된 신규 주민 편의시설 등 생활 SOC가 소개돼 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동네 나들이를 선호하는 주민들에게 나들이 정보 제공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책자에 소개된 공간들은 주민들이 가장 강동을 잘 느끼고 즐겨 찾는 곳인 동시에 주민들이 이용하면 많은 혜택이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을 꾸준히 조성하고 주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강동구 공간 안내 책자 ‘강동공간(강동에 산다 공간에 반하다)’ 발간


강동구 공간 안내 책자 ‘강동공간’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와 주요 기관에 비치, 구 홈페이지(강동소개-구정홍보-전자간행물)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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