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및 기부 행사에서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김장김치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현장에서 담근 김치 5천 포기는 5개의 기부처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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