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플레이'가 라이브커머스 업계 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가운데 사용자 이용 편의 향상에 최적화된 포인트를 찾아 이를 실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개발 및 운영 기업 ㈜보고플레이는 자사의 라이브(LIVE) 쇼핑 플랫폼 'VOGO'가 리뉴얼 단행 후 사상 첫 누적 거래액 3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VOGO는 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는 스트리밍 방송 유형인 라이브커머스로 상품을 실시간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쇼핑 플랫폼이다.
올해 8월 대대적인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비약적인 기능 향상 및 UIㆍUX 발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VOGO는 선명한 고화질 방송 시청을 위해 1080p 고화질 라이브 서비스를 도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안드로이드, IOS, 모바일 웹 등을 동시 지원함에 따라 앱 설치 및 채널 구분 없이 즉각 시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품 전략을 내세우며 상품 안정성 및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여기에 각 라이브 콘텐츠 별 상품에 최적화된 방송 기획, 쇼호스트 매칭, 촬영 지원 등을 도모하여 방송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였다.
그 결과 지난 8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누적된 거래액이 3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단일 방송 최대 거래액은 9억 원으로, 단일 방송 최대 판매 수량은 6,000개로 집계됐다. 단일 방송 최대 뷰 수는 10만에 이른다.
㈜보고플레이 관계자는 "오는 11월 23일부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업계 내 유례없는 역사를 써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C-Lab으로 시작한 VOGO는,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 삼성금융 Open Collaboration 우수상, 대구창조경제센터 C-Lab 및 한국디자인진흥원 스타일테크 선정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업계 내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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