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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컨소시엄, 피케이밸브 인수 완료… “국내를 넘어 글로벌 No.1 밸브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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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컨소시엄(㈜STX-STX마린서비스), 매매대금 지급완료에 따라 피케이밸브의 보통주 3,642,640주 취득
- 피케이밸브가 보유한 산업 노하우, R&D 기반 우수한 기술 경쟁력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패권 장악에 도전
- STX컨소시엄, 흥아해운 인수까지 예정대로 완료하여 ㈜STX / 피케이밸브 / 흥아해운 간의 전략적 시너지 창출 도모

STX컨소시엄이 28일 흥아해운㈜ 측에 매매 계약 대금을 납부 완료함에 따라,국내 1위 밸브 제조사 ‘피케이(PK)밸브’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이번 대금 납부를 통해 STX컨소시엄은 흥아해운㈜이 보유했던 피케이밸브의 보통주 3,642,640주를 취득하면서, 최대주주로 등극, 향후 피케이밸브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STX컨소시엄은 국내 1위 산업용 밸브 전문기업인 피케이밸브를 △핵심사업 역량 강화 △국내외 EPC/Major Owner 확보 △신기술 개발 및 제품군 다각화 등을 통해 글로벌 No.1 밸브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IMO 2020에 따른 LNG 시장 확대와 현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정책 등의 움직임에 발맞춰, 피케이밸브가 보유한 LNG 선용 초저온 밸브 기술력을 보다 첨단화시켜 친환경 밸브 시장에서도 독보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계획도 구체화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도 STX컨소시엄의 피케이밸브 인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내 1위 밸브 기업이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여 국내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향후 양사가 보여줄 사업적 시너지가 경쟁사들에게는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피케이밸브의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STX가 보유한 막강한 브랜드 파워, 글로벌 네트워크가 만난다면, 이른 시일 내에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성 있는 벨류 체인 구축 및 완성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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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STX 컨소시엄의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피케이밸브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피케이밸브가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을 실천할 것이며 향후 경쟁력 있는 국적 해운사 흥아해운㈜까지 원활히 인수 완료하여 3사 간의 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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