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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국감 끝, 예산·입법활동 시작…정쟁보다 협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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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국감 끝, 예산·입법활동 시작…정쟁보다 협치 요구" 정세균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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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정감사가 오늘 끝난다"며 "이제 '예산'과 '입법' 활동이 시작되는 만큼 여야의 협치 그리고 국회와 정부의 협치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


정 총리는 "주말을 반납하고, 추석 때도 제대로 쉬지 못한 공직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다"며 "정부 정책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준 여야 의원님과 보좌진 어려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 총리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고칠 것은 과감히 고치고, 국회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국면에서 정쟁보다는 협치가 요구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국무총리로서, 보다 낮은 자세로 국회 요구에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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