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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과 끼어들기 없던 美 TV토론 시청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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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 비해 11% 감소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난 22일(현지시간) 마지막 대선 TV토론 시청자 수가 막말 논란을 빚은 1차에 비해 감소했다.


막말과 끼어들기 없던 美 TV토론 시청자 줄어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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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CNN방송에 따르면 전날 미국의 6대 방송과 케이블 채널 기준 시청자는 5520만명이었다. 지난달 29일 1차 TV토론 때 6대 채널의 시청자 수 6200만명에 비해 11% 감소했다.

막말과 끼어들기 없던 美 TV토론 시청자 줄어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CNN은 "흔히 1차 토론의 시청자가 가장 많다"며 전날 시청자 수도 높은 편이며 선거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TV토론 시청자 최다 기록은 2016년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의 TV토론 때 84400만명이다. 다음이 1980년 민주당 지미 카터, 공화당 로널드 레이건 후보의 토론 때 8060만명이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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