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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하루 동안 6명 코로나 확진…전남 179번 관련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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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4명·해외입국 2명…총 누적 확진자 509명

광주서 하루 동안 6명 코로나 확진…전남 179번 관련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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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장성 요양병원 입원 대기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79번과 접촉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광주에서는 하루 동안 전남 179번 관련 확진자가 총 4명이 발생했다.


23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광산구 월곡동·쌍암동 거주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08·509번으로 분류됐다.


앞서 전남 179번의 친인척 2명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전남 179번이 입원하려고 했던 장성 요양병원 직원과 입소자 250명은 모두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서 지역감염 확진자 발생은 지난 18일 1명 이후 4일 만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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