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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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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파수는 오는 19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전문연구요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기업과 기관의 고용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파수는 올해도 적극적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개발(석사병역특례 포함), 컨설팅, 영업·마케팅 등 3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파수 자회사인 애플리케이션 보안기업 스패로우의 채용도 통합해서 진행한다.


신입사원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인터뷰, 2차 프리젠테이션(PT) 인터뷰 순으로 진행한다. 지원자가 파수의 인재상인 `가치 창조자(Value Maker)`, `도전자(Challenger)`, `공동 창의자(Collective Creator)`에 부합하는지 판단하고, 인재상 기술서와 직무 역량 테스트를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과 직무 역량을 평가한다. 이후 PT 발표를 통해 전문성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파수는 채용 홈페이지에 사업 내용 및 직무 소개를 상세히 기재해 지원자가 자신의 역량에 최적화된 분야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입사원 연봉도 인상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박정훈 파수 인재개발실장은 "파수는 지난 2008년부터 13년간 매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하고 있다"며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IT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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