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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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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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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해 태풍 등으로 훼손된 관내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 작업에 나선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 훼손된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가 내달부터 한달 간 진행된다.


정비에 앞서 남구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관내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 2만6584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 외부에 의한 접촉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망가지거나 훼손된 관련 시설물을 파악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정비하는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은 총 266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남구는 전문 업체를 선정해 일제 정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골목길과 이면도로, 또는 교차로 등에 설치된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을 일제 정비해 주민생활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도로명 주소와 관련한 민원 사항도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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