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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저러스, '인구완구' 최대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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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닌텐도스위치와 주변기기 한정 판매

토이저러스, '인구완구' 최대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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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토이저러스와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이 추석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인기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


1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완구 수요가 늘어났다. 본격적인 등교 기간인 3월부터 8월까지 롯데마트 완구 매출은 전년 대비 6.8% 신장했으며, 특히 집에서 놀이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블록, 미술 창작 완구 등 교육 관련 완구 매출은12.8% 증가했다.


또한 추석은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에 이어 완구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다. 지난해 롯데마트의 월별 완구 매출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가 있는12월이 가장 높았으며,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에 이어 추석과 설 시즌의 완구 매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토이저러스와 롯데온은 오는 17일부터 ‘인기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


먼저, 토이저러스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토이저러스 미리 추석 플렉스(FLEX)’를 개최해 인기 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초등학생 사이에서 필수 장난감으로 꼽히는 ‘너프’ 브랜드 상품이 눈에 띈다. ‘너프 엘리트 델타트루퍼’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3만 4900원에 판매하며, ‘너프’ 브랜드 제품을 5만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브랜드와 교육 완구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플레이도’ 브랜드 제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롯데상품권과 플레이도 2팩을 제공한다. 또한 ‘레고 트롤 시리즈’ 및 주방·기차 놀이 등 ‘토이저러스 PB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코리아 보드게임즈’ 브랜드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온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와 주변 기기를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일별 한정 판매한다.



17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HAD) 패키지(본체+게임 1종)’, 18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패키지(본체+게임 1종)’을 각 42만 4800원에 판매하고, 행사 기간 ‘링 피트 어드벤처’ 및 ‘프로 콘트롤러 포 스위치’ 등 인기 게임 및 액세서리를 한정 판매한다. 판매 수량은 품목에 따라 다르며, 구입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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