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국내 1위 유리회사인 KCC글라스와 계열사인 코리아오토글라스가 9일 합병계약을 맺었다.
KCC글라스와 코리아오토글라스는 다음달 29일 합병을 위한 주총을 열어 승인을 거친 뒤 12월 1일까지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CC글라스가 존속법인이 되고 코리아오토글라스는 해산한다. 합병비율은 KCC글라스와 코리아오토글라스가 1대 0.4757이다.
합병회사 최대주주는 정몽진 KCC 회장에서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으로 변경된다. 대주주 등의 지분은 46.21%에서 42.12%로 바뀐다.
이번 합병은 형제간 교통정리 수순이다. 큰 아들 정몽진 회장은 KCC의 최대주주가 됐으며, KCC가 인수한 실리콘 기업 모멘티브는 KCC의 자회사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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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인 정몽익 회장은 KCC글라스 합병회사의 최대주주다. 막내 정몽열 회장이 KCC건설을 경영하지만 최대주주는 장남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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