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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주상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신라젠은 신임 대표로 주상은 이사가 선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또 홍승기, 정영진, 남태균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도 알렸다. 기존 국윤호, 김형규, 김병주 사외이사는 일신 상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3년 9월7일까지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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