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완희 삼육대학교 보건복지대학장 겸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 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 중 중점 사업으로 ▲물리치료학의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표준화된 교육과정 개발 ▲물리치료사 국가 면허시험의 실적 성장과 국제화 ▲정부와 유관단체에서 신뢰받는 협의회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지난 4년 간 대물대교협 교육부회장으로 활동했다. 1986년 창립된 대물대교협은 전국 물리치료학과 교수 450여명이 등록된 단체로, 대학 물리치료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여러 교육 사업을 수행해왔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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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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