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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집중호우 긴급 점검 … 11개교 침수·옹벽붕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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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모든 기관에 상황실 확대 운영 지시

경북도교육청, 집중호우 긴급 점검 … 11개교 침수·옹벽붕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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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8일 상황실에서 임종식 교육감 주재로 상황관리전담반 회의를 열어 집중호우 대응 태세와 피해 및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7월말부터 집중호우 상황관리전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는 경북교육청은 집중호우에 이은 장마 장기화 예보에 따라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전 기관에 상황실을 확대 운영토록 지난 7일 지시했다.


이와 함께 위험시설물과 풍수해 관련 학생행동요령 교육 매뉴얼을 전파하는 한편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제공한 학교 강당에 대해서는 철저한 동선 분리와 방역 방침을 지키도록 안내했다.



한편, 경북지방에서는 지난 7월말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운동장 등 침수 4개교, 옹벽붕괴·토사유실 7개교 등 모두 11개교가 피해를 입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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