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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물폭탄’ 민주당 합동연설 취소…피해복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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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물폭탄’ 민주당 합동연설 취소…피해복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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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에 지난 7일부터 이틀 동안 400㎜ 이상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광주광역시·전남도당 상무위원회와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를 취소했다.


8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당초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김부겸·박주민 당대표 후보와 8명의 최고위원 후보가 합동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전남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합동연설회를 이어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틀 동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집중됨에 따라 모두 취소됐다.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는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며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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