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르포] "자꾸 집만 지으면 어쩌나"… 하루만에 반대 이어지는 8·4 공급대책 (종합)

시계아이콘02분 1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지자체도, 주민도, 與 의원도 "반대"… 공급대책 난맥상 보여준 과천

"대형마트도 몇년 전 겨우 생겨" 주민들 생활인프라 미흡 지적

지자체와는 사전협의도 안 돼… 국토부 "국유지로 과천시와 협의할 사안은 아니다"

대상부지 곳곳에서 與 의원 필두로 반대 목소리 나와

[르포] "자꾸 집만 지으면 어쩌나"… 하루만에 반대 이어지는 8·4 공급대책 (종합) 4일 발표된 정부 주택공급 대책으로 4000가구 공급이 예정된 정부과천청사 인근 유휴부지. 뒤쪽에 정부과천청사가 보인다. (사진=이춘희 기자)
AD

[아시아경제 과천=이춘희 기자] 4일 오후, 장맛비가 내리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부지는 조용했다. 3곳으로 나뉜 부지는 현재 운동장, 주차장, 광장 등으로 쓰이고 있다.


이날 정부는 몇십년 넘게 방치된 이 땅에 4000가구의 주택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부지 바로 앞에는 수도권 전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잡고 있다. 대책 발표 직후 사실상 준(準)강남급 입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과천청사부지 개발은 발표 직후부터 파열음을 내고 있다. 과천 주민 정모(28)씨는 "다들 과천이 살기 좋다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된 영화관도 하나 없는 동네다. 대형마트도 몇 년 전에야 겨우 하나 생긴 상황"이라며 "왜 이렇게 다들 집만 못 지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르포] "자꾸 집만 지으면 어쩌나"… 하루만에 반대 이어지는 8·4 공급대책 (종합)

별양동 A공인 대표는 "해당 부지에 집을 짓는다면 주거 요건은 최고일 것"이라며 "바로 지하철역과 연결되는 초역세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시에서 개발하겠다고 해도 나라 땅이라고 안 된다고 하다가 이제 와 주택을 짓겠다는 것은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인근 B공인 관계자도 "안 그래도 지금 시 외곽에서 개발사업이 한창이고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아파트들이 많아 인구가 늘어날텐데 인프라 고민도 없이 주택을 더 지으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미 2만가구 넘는 주택 공급 예정… 인근 곳곳 '공사중'
[르포] "자꾸 집만 지으면 어쩌나"… 하루만에 반대 이어지는 8·4 공급대책 (종합)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와 인접해 있는 '과천위버필드' 전경. 내년 1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사진=이춘희 기자)

실제로 정부과천청사 주택 부지 일대는 곳곳이 공사장이었다. 바로 맞은편에는 내년 1월 입주 예정인 '과천위버필드'(2128가구)의 건물이 거의 올라간 상태였다. 인근에는 'e편한세상시티과천'(549실), '힐스테이트과천중앙'(319실) 등 오피스텔도 공사가 한창이었다.


여기에 시 외곽에 위치한 지식정보타운에서만 8422가구(12개 단지)가 공사 중이고 2026년에는 '과천주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에서도 570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과천청사 부지 개발에는 주민들은 물론 과천시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까지 나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정부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과천시와 사전 협의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급작스럽게 발표됐다"며 "깊은 우려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강변했다.


김 시장은 과천에서 이미 많은 공동주택 조성 사업이 진행 중으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며 "또 다시 4000여가구의 대규모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과천시민과 과천시에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것"인만큼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에서 정부과천청사부지 및 청사 유휴지를 제외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과천·의왕시를 지역구로 둔 이소영 민주당 의원도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과천의 상징이자 숨통인 공간을 주택 공급 용도로 활용한다는 것은 합당한 활용방안이라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반대 입장에는 개발을 통해 대규모 임대주택이 들어서는데 대한 거부감도 크다는 것이 인근 중개업소들의 전언이다.


과천 외 태릉·상암도 쏟아지는 반대 여론
[르포] "자꾸 집만 지으면 어쩌나"… 하루만에 반대 이어지는 8·4 공급대책 (종합)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과천청사 부지 개발을 둘러싼 논란은 정부 공급대책의 난맥상을 그대로 드러낸 사례라는 평가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협의를 거칠 상황이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급대책은 대외비로 별도 공개가 어렵다"며 "해당 부지는 정부과천청사 지원용지로 과천시 시유지가 아닌 국유지인만큼 과천시를 협의대상으로 보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여당 내 집단 반발은 과천만의 일은 아니다. 대규모 주택 공급대상지인 태릉골프장, 상암DMC 미매각 부지 등을 둘러싸고도 비슷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한결같이 지역 주민과 지자체, 지역구 국회의원의 집단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4일 "주택 단지가 매우 고밀화되어 전체 주택의 80%가 아파트인 노원구의 베드타운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 우려된다"며 태릉골프장 부지의 절반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저밀도의 주택 공급을 해줄 것을 요구하는 서한문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노원갑이 지역구인 고용진 민주당 의원도 지난 3일 태릉골프장 현장을 오 구청장, 우원식(노원을), 김성환(노원병) 의원과 함께 점검하는 한편 4일 "주민들의 우려가 깊다"며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이 보이지 않는 관계부처의 추진방식에 강한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개진했다. 우 의원과 김 의원도 비슷한 취지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르포] "자꾸 집만 지으면 어쩌나"… 하루만에 반대 이어지는 8·4 공급대책 (종합)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노원구를 지역구로 둔 고용진, 우원식, 김성환 의원 등이 3일 태릉골프장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고용진 의원 페이스북]

이번 대책을 통해 총 6200가구의 신규 주택 공급이 예정된 상암DMC 일대인 마포을을 지역구로 둔 정청래 민주당 의원도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상암동은 이미 임대비율이 47%에 이르고 있다"며 "여기에 또 임대주택을 지어야 하느냐"고 강력 반발에 나섰다. 같은 당인 유동균 마포구청장도 "마포의 도시발전 측면에서 계획된 것이 아니라, 마포를 주택 공급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것"이라며 적극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AD

업계 관계자는 "이땅 저땅 다 끌어쓰다 보니 주민이나 지자체 등과의 협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여기에 여당 의원들조차 총론에는 찬성하면서도 지역 이해가 걸린 문제다 보니 개별적으로는 전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