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홈앤쇼핑이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세차 서비스를 선보인다.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전국 200여개 지점을 보유한 전국망 세차서비스 '스팀닥터'를 24일 방송한다고 밝혔다.
스팀닥터는 18년 경력의 자동차 내외장 관리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기업 및 다양한 공공기관들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출장 세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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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에서 스팀닥터 이용권을 구매 시 10% 할인과 1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12개월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세차장에 나가는 수고 없이 스팀닥터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고온, 고압의 스팀으로 깨끗한 세차뿐만 아니라 살균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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