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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유통단계 최소화 '어제 잡은 생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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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유통단계 최소화 '어제 잡은 생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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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홈플러스는 초복을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어제 잡아 더 신선한 생닭'(1kg)을 4990원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통상 대형마트 생닭 유통은 도계, 가공, 물류센터, 점포 4단계를 거치며 이틀이 걸리지만 이 상품은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도계와 가공 작업을 한 곳에서 진행해 유통시간을 하루로 줄였다. 또한 입고 당일 하루만 판매해 고객이 늘 어제 잡은 신선한 생닭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온라인몰 주문 시에는 고객의 자택 가장 가까운 점포에서 전문 피커들이 엄선한 상품을 콜드체인 차량으로 당일배송함으로써 상품의 상온 노출 시간을 최소화했다. 고객이 가장 신선한 상태의 상품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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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홈플러스는 완도 해역에서 1000일 이상 키우고 특허 받은 산소포장으로 입고되는 ‘완도 전복’, 18~19일 양일간 친환경 무항생제 국내산 닭을 당일 튀긴 ‘네이처 치킨’ 등을 할인 판매한다. 16~19일에는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신선특란’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이강수 홈플러스 축산팀장은 “건강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초복 보양식도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신선식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안심 먹거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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