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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 창업기업 IR·네트워킹 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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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방식의 IR 피칭 및 후속 1대 1 네트워킹 프로그램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이하 창진원)은 재창업자와 투자자, 대기업 협업을 연계하고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 협력의 장을 여는 '제2회 재도전 창업기업 IR 및 네트워킹' 행사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 7년 이내 재도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자 및 유통사, 크라우드펀딩사, 재기지원펀드 운용사,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다양한 투자유치단과 교류·협력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5월, 제1회 행사를 치른 바 있다.


2회 행사에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K-스타트업을 통해 108개 팀이 접수했고 투자유치단에 의한 내부 평가에 따라 최종 15개 팀이 투자설명회(IR) 피칭 기회를 얻게 됐다. 행사는 IR 피칭 뒤 투자자와 재창업기업이 온라인 미팅룸에서 지속적인 투자와 연계를 도모할 수 있는 1대 1 네트워킹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전 과정은 IR 피칭행사를 위해 개발된 온라인 미팅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며, 일반인들도 신청하면 온라인 라이브로 참관할 수 있는 웹링크도 받아볼 수 있다. 행사당일 선정되는 우수 피칭팀 5개사에 대해서는 최대 7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지난 제1회 행사에 참여한 재도전 창업기업들이 행사 이후 후속 투자유치 및 판로 확보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 행사가 재창업기업이 도약하기 위한 투자자와의 실질적인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도전 창업기업 IR·네트워킹 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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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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