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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의 골프영어회화] "갭웨지는 스코어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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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의 골프영어회화] "갭웨지는 스코어 도우미?" 갭웨지는 보다 정교하게 핀을 공략할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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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골퍼들 사이에서 갭웨지(Gap Wedge)가 인기다.


좀 더 편안한 쇼트게임을 원해서다. 치기 어려운 3~5번 아이언을 빼고 갭웨지를 추가한다. 웨지는 보통 4가지가 있다. 로프트에 따라 피칭이나 갭, 어프로치, 샌드, 로브웨지다. 갭웨지는 로프트 48~54도, 비거리 90~100야드를 공략하는 무기다. 피칭과 샌드웨지 중간 사이 거리를 커버한다(The name derives from the club's design to fill the 'gap' between sand and pitching wedges).


공과 목표 사이에 장애물이 있고, 낙하 후 약간의 런(run)이 필요할 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갭을 비롯해 어프로치(AW), 유틸리티, 48도, 50도, 52도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각 메이커마다 명칭이 다르다. 1980년대는 48도 피칭웨지(Pitching Wedge)와 56도 샌드웨지(Sand Wedge)가 기본이었다. 두 웨지는 로프트가 8도, 비거리는 무려 30야드 가까이 차이가 났다.


이러다 보니 섬세하게 핀을 공략하기 위해 90~120야드 간격을 메워주는 100야드 거리 52도가 필요했다. 어프로치웨지(Approch Wedge)인 갭웨지(Gap Wedge)가 등장한 이유다. 갭웨지는 로프트 범위가 넓다보니 48~54도 사이의 다양한 클럽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다. 그렇다면 아마추어골퍼들은 몇도가 적당할까. 피칭보다 한 클럽 덜 나가는 100야드를 공략한다면 48도가 딱이다.


샌드웨지 보다 10야드 더 나가는 것이 필요하면 52도, 그 중간인 90~100야드는 클럽은 50도다. 갭웨지를 상황에 맞게 잘 배치하면 아주 유용한 클럽이 될 수 있다. 갭웨지가 골프백의 숨겨 놓은 보물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선택은 어디까지나 골퍼들의 몫이지만 1개 추가 시 50도, 2개를 선택한다면 48와 52도 갭웨지를 추천하고 싶다. 다음은 갭웨지에 관한 대화다.


A: Which club are you going to use here?(여기서 무슨 클럽을 사용하시겠습니까?)

B:I think I'll hit a gap wedge(갭웨지를 쓰려고 합니다).


A: Well, what is a gap wedge golf club?(갭웨지는 어떤 클럽인가요?)

B: It is a golf club that is used for distances too short for a pitching wedge and too long for a sand wedge(피칭보다 거리가 짧고 샌드웨지보다 길 때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A: Who carries a gap wedge?(어떤 골퍼가 이 클럽을 쓰나요?)

B: They are mid-and especially low- handicappers(중급자와 로우 핸디캐퍼 모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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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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