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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SK바이오팜이 상장 후 이른바 '따상'을 기록한 뒤 이튿날에도 상한가를 쳤다.
3일 오전9시7분 기준 SK바이오팜은 전장 대비 29.92%(3만8000원) 상승한 16만5000원이었다.
SK바이오팜은 하루 전인 2일 상장했다. 상장 당일 공모가 4만9000원의 두 배인 시초가 9만8000원을 기록한 뒤 바로 상한가를 치며 종가 12만7000원으로 '따상'을 달성했다. 따상은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를 보인 뒤 바로 상한가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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