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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한식 가치 높인 ‘잘 차린 한 상’으로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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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한식 가치 높인 ‘잘 차린 한 상’으로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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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본아이에프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한식의 가치를 높인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잘 차린 한 상’ 콘셉트를 강화하며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본도시락’은 높은 위생 신뢰도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식단 구성으로 직장인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3월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한 약 125억원의 역대 최고 월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프리미엄 도시락 시장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메뉴 리뉴얼은 본도시락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이고, 한층 발전된 ‘잘 차린 한 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기존 8가지로 세분화되어 있던 메뉴 카테고리에서 정성 어린 대접이 필요하거나 한 끼 가볍게 즐기고 싶은 경우 등 필요한 상황에 맞는 메뉴 제공이 가능하도록 ▲한정식 ▲한상 ▲반상 ▲소반상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간소화했다. 특히 한정식과 한상 메뉴에는 한식의 가장 기본이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따뜻한 ‘국’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해산물과 육류, 매콤함과 달달함 등 식재료의 균형과 맛을 살린 식단으로 구성하고자 노력했다.


김태헌 본도시락 본부장은 “고객에게 한층 깊이 있는 한식의 맛과 본질을 전달하고자 더욱 새로워진 ‘잘 차린 한 상’으로 찾아 뵙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식문화 트렌드가 변하면서 도시락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기점으로 본도시락이 프리미엄 도시락 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도시락은 이번 리뉴얼 진행과 동시에 차별화된 고객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22일까지 본아이에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SNS 랜선품평회’를 진행한다. 리뉴얼된 메뉴를 보다 전문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푸드 크리에이터 ‘맛상무’와 ‘하얀트리’가 스페셜 ‘랜선품평러’로 참여한다. 품평단으로 선정된 고객은 ‘세종대왕 궁중 한정식’, ‘바싹불고기 오징어 한상’ 등 카테고리별 대표 메뉴로 구성된 랜선품평키트를 맛본 후, 온라인에 평가를 남기면 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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