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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 36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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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GV는 30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5억9999만9744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롭게 발행된 주식 수는 527만8592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682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3일이다.



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쿤스이엔티다. 보호예수 기간은 1년이다. 회사 측은 “회사의 경영성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이향과 납입능력, 시기를 고려해 이사회에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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