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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86화]아톤, 핀테크 보안솔루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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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은 보안매체(Secure Element) 활용 기술을 토대로 핀테크 보안 솔루션과 간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심(USIM), 트러스트존(Trustzone) 등 보안 매체를 활용해 핀테크 보안 솔루션을 구현하면 중요 정보나 알고리즘을 일반 실행 공간으로부터 분리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보안 매체는 고객 스마트폰과 운영체제 버전 등 이용 환경에 따라 서비스 제공 및 개발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개발 및 유지 보수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아톤은 보안매체를 2012년 트러스트존(Trustzone) 기반의 공인인증서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에 활용했다.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화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아톤이 보유한 68건의 암호인증 부문 등록 특허는 노력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아톤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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