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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빌, 말레이시아 수출…한국식 프리미엄 마트 프레시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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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팜스빌은 말레이시아 프레시한 오프라인 매장에 다수의 품목을 입점시켰다고 16일 밝혔다.


팜스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수출 전략을 펼쳐온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냈다"며 "프레시한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한국식프리미엄 마켓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팜스빌은 말레이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로도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팜스빌은 이외에도 현재 인도네시아 수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조만간 가시화 된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본격화 되지 못한 인바운드 여행객 대상의 사후면세점 및 마곡 글로벌 R&BD센터가 본궤도에 오른다면 의미 있는 수출 비중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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