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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고궁박물관 등 다시 2주간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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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고궁박물관 등 다시 2주간 휴관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단됐던 수문장 교대의식이 다시 열리고 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지난 2월 27일 중단된 이후 83일 만이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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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국립고궁박물관,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복궁 등 수도권에 있는 소관 실내·외 관람시설이 다시 2주간 휴관한다고 29일 전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문을 닫는다. 국립고궁박물관,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고양 서오릉, 고양 서삼릉, 양주 온릉, 화성 융·건릉, 파주 삼릉, 파주 장릉, 김포 장릉, 서울 태·강릉, 서울 정릉, 서울 의릉, 서울 선·정릉, 서울 헌·인릉, 구리 동구릉, 남양주 광릉, 남양주 홍·유릉, 남양주 사릉 등이다. 궁궐과 왕릉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각종 문화행사도 모두 연기 또는 취소했다. 재개 일정은 추후 문화재청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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